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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드라마 "연인" 보석 같은 명대사들 이장현 편

by 꽃그림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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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연인"에서 나온 보석 같은 이장현의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대사들만 모았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완결까지 보신 분들만 보세요!

 

드라마 "연인" 이장현 명대사 모음

 

아직 날 연모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낭자의 마음이

여전히 연준 도령의 것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허나, 날 연모 하지 않아도 날 잊지는 마시오. 

오늘, 나와 함께한 이 순간을 절대로 잊으면 아니 되오.

 

-"연인" 7화 중-

 

 

그리고 내 부탁 하나만 합시다.

저기 저 산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거든

반드시 피난을 가시오

-중략-

낭자 혼자라도 피난 가시오.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심 없소.

약조했소이다.

 

-"연인" 3화 중-

 

 

 

 

정말 밉군...

도대체 연준 도령에게는 있고

내게는 없는 것이 무엇이오.

 

-드라마 "연인" 8화 중-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다면

내 돌아가리다.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내를 원한다면

내 다시는 미련 갖기 않겠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와 갑시다.

지금 이 손을 잡지 않으면 

내 낭자를 떠나 다시는 낭자 앞에 나타나지 않겠소.

 

-"연인" 10화 중-

 

 

 

 

소인 이제,

영영 물러 나옵니다.

 

-"연인" 18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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