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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창당설 솔솔 2024년 목표?

by 꽃그림 2023. 12. 1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새로운 정당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낙연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신당 창당설에 관해 무슨 말을 했을까?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현 대표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그동안 많이 해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발언에 역시 한 성격하는 이재명 현 대표도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죠.
 

분위기 좋았던 시절의 이재명 이낙연 두 사람의 모습

 
그런 분위기 가운데,
 “새로운 선택지”라는 단어를 선택하면서 신당 창당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연대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민주당이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게 됐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한 의지가
실제 창당까지 이를지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좀 더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민주당대표는 11일 오후 MBN 뉴스7 라이브에 출연해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창당이라는 것은 여러 단계가 있다.
그러나 국민께  새해 기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확답은 아니지만 신당 창당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무언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2월 11일 오후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30여 분간 면담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을 위해 지혜를 모아보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상민 의원은 신당 창당보다는 민주당을 재건, 복원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부겸, 정세균 전 총리와의 이른바 총리 3인방 연대설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연대라던가 행동에 대해선 얘기한 적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낙연 이준석의 "낙준연대" 가능할까?

 
 
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낙준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연대를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