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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삼시세끼 보약 되는 밥"편! 백미 현미 잡곡밥 밥 건강하게 먹는 법

by 꽃그림 2024. 6. 19.

 

 
kbs  아침 8시 방송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오늘은  삼시세끼  보약이 되는 밥에 대해서
알려 주었습니다.
 
 
밥에 탄수화물이 많이 들었다 해서 요즘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밥을 섭취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려주었습니다.

 

백미와 현미


백미와 현미의 주요 차이점?

영양성분: 현미는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 비타민B군,
미네랄 등이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함량 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공과정: 현미는 왕겨만 벗긴 상태이며,
백미는 겉껍질과 현미겨를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가격: 현미 생산을 위한 별도의 전용기계가
필요 없어 백미와 큰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위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백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변비 등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현미가 도움이 됩니다.


잡곡밥 건강하게 먹는 법


잡곡밥은 건강에 좋은 면도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한 끼에 15~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과 무기질 흡수율이 떨어지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소화기 질환자 등은 잡곡 비중을
줄이고 백미를 3:7 정도로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잡곡의 종류도 5개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섞으면 각 곡물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에 좋은 잡곡밥


고혈압에 좋은 잡곡밥의 황금비율은
조 30%, 수수 35%, 팥 35%입니다.
조, 수수, 팥 등의 잡곡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잡곡을 과도하게 섞으면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비율로 섞어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잡곡밥의 장점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을 완화시킵니다.
렌틸콩, 귀리, 현미, 보리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쌀밥이 더 좋은 경우

 
소화불량이나 위장관 장애가 있을 때
혈중 칼륨 수치가 높아 칼륨 섭취를 제한해야 할 때
신장 기능 이상이나 간 기능 이상으로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할 때

따라서 당뇨 환자는 개인 상황에 맞춰
잡곡과 쌀밥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을 먹을 때는 2~5가지 곡물을
섞어 쌀과 4:1 비율로 조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비만에 좋은 잡곡밥


비만을 줄이는 효과적인 잡곡밥의 조합

현미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이며
포만감을 높여주어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귀리

귀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보리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이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팥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저칼로리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곡물들을 적절히 혼합하여 잡곡밥을 지으면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어 비만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잡곡의 종류는 5개 이내로 제한하고 잡곡과
백미의 비율을 3:7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쌀과  잡곡을 적절하게  잘 배합해서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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